공자는 성인으로서 때를 알아서 해 나간 사람이었다. 즉 공자는 완급, 출처, 진퇴 등 모든 것을 그 때를 알아서 해 나가는 성인이라는 말. 백이(伯夷)는 성인으로서 맑았던 사람이고 이윤(伊尹)은 성인으로서 사명을 자임하였던 사람이고 유하혜(柳下惠)는 성인으로서 온화한 기질을 가졌던 사람이었다. -맹자 치수 맞춰 옷 마른다 / 치수 보아 옷 짓는다 , 무엇이든 격에 맞게 해야 한다는 말. 인생은 고통이며 공포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불행하다. 그러나 인간은 이 순간에도 인생을 사랑하고 있다. 그것은 고통과 공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도스토예프스키 한 장소에서 불만을 내뱉는 사람이 다른 장소에 가서는 긍정적인 말을 꺼낸다는 것은 거의 말도 안 되는 일이다. -이솝 시력감퇴의 예방 및 치료는 심한 야간 독서나 TV시청을 삼가고 비타민A가 풍부한 음식을 많이 섭취하고 가끔 먼 곳을 쳐다보며 시신경을 풀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또한 술을 많이 마시거나 문란한 성생활, 과다한 흡연을 통해 간과 콩팥을 혹사 시키는 사람이 안과를 들락거려 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 치료에 앞서 스스로 환경을 개선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다. 그 다음에 옳은 개선책을 써야 시력이 회복되고 안경을 벗게 되는 것이다. -강권중 오늘의 영단어 - perspective : 원근화법, 투시화법, 시각, 가망하늘을 섬길 줄 아는 자는 그 귀, 눈, 코, 입의 욕망을 절제해서 비운다. 이렇게 하게 되면 자연히 화기가 들어오게 된다. 노자는 양생의 길을 "하늘을 섬기는 데 있다." 고 했다. 노자(老子)를 설명한 한비자의 말. -한비자 어쩌면 힘 없는 사람이 자기보다 힘 있는 사람을 배신하는 것은 자연계의 이치일지도 모른다. 힘 없는 사람은 힘이 센 사람에게 배신이라는 형태로밖에 자기 존재를 확립할 수 없는 것일지도 모른다. -사카자키 시게모리 등이 굽은 사람치고 원기왕성한 사람은 없다. 등이 굽으면 쓸데없는 긴장이 쌓여 피로가 쉽게 온다. 머리가 맑지 않게 되고 무기력해 보인다. 고개를 세우고 턱을 당겨라. 그리고 등을 맘껏 펴면 산소가 두 배 이상 몸속에 들어온다. 자연히 몸이 상쾌해지고 건강해진다. -운공 김유재 여자가 기진맥진했을 때 남자는 애타게 보살핌을 바라고 있는 그녀의 여성적 욕구를 충족시켜 주어야 한다. -존 그레이